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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노하우

좋은 모니터 고르는 방법 확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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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니터 종류입니다.


주로 소비자가 선호파는 패널은 IPS>VA>TN 순서인데요.




이는 등급순은 아닙니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맞는 패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야각은 모니터 정면에서 보면 잘 보이지만 측면에서 봤을때 흐리게 보인다면 시야각이 좁다는 의미입니다.


178도 광시야각 제품이면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깨끗히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해상도



해상도는 화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의 정밀도를 가로, 세로의 화소수로 표현한 것입니다.


사진을 확대해보면 점들이 촘촘히 박혀 있는데요


이런 점들을 픽셀이라고 합니다.


해상보가 높을수록 표현할 수 있는 화수 수가 많은 것입니다.


즉 1920x1080 FHD는 가로가 1,920개 세로가 1,080개의 픽셀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상도의 차이는 사진의 크기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사진 큰 것과 작은 것 중에 어떤 것이 선명하게 보일까요?


다만 해상도가 크다고 무조건 고화질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니터의 해상도가 높아질 수록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요구합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찾는 모니터 해상도는 FHD>QHD>UHD 순서입니다.



일반적으로 27인치까지는 FHD를 32인치 인상은 QHD를 추천합니다.


게임용으로는 UHD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2080Ti를 사용해도 프레임이 60Hz 내외로 나옵니다.


모니터 응답속도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정보인데요.


응답속도는 대게 GTG로 표기합니다.


Gray to Gray의 약자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까지 전환되는 시간을 측정하여 응답속도를 구하는 방식입니다.


응답속도는 ms 밀리세컨드를 사용하는데요.


이 수치가 낮을 수록 모니터의 응답속도가 빠른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ms~5ms 정도를 체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5ms 이내의 응답속도 제품을 고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의 주사율과 프레임



주사율이란 모니터가 1초에 몇 장의 사진을 보여주 수 있는가를 표현한 것입니다.


보통 Hz 헤르츠로 표기하는데요.


60Hz라면 1초에 60번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주사율이 높으면 부드럽고 세밀하게 표시가 가능합니다.


주사율 역시 단순 스펙이 아니라 그래픽카드가 서포트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모니터에서는 144Hz를 지원하는데 게임에서 60Hz로 설정한다면 60Hz만 표기됩니다.


최소 권장으로 60Hz 이상 되어야 하는 제품을 추천하며 게임용, 고사양 목적으로는 100Hz 이상 제품이 되어야 합니다.


모니터 비율 16:9 21:9 차이



위에 것이 16:9 아래가 21:9 비율입니다.


24, 27, 32인치 모니터는 거의 16:9 비율을 사용합니다.


21:9는 주로 34인치 이상의 모니터에서 채용하며 훨씬 더 넓은 시야를 볼 수 있습니다.


게임용 모니터로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는데요.


다만 게임에서 21:9 비율을 지원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배틀그라운드에서는 21:9를 지원하기 때문에 유리한 맵과 시야각 확보가 가능합니다.


이상 모니터를 고를 때 필요한 지식를 정리해봤는데요.


모니터는 개인적인 선호도와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 포스팅이 100%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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