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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

트럼프 대통령과 똑같이 생긴 스페인의 감자 농부 여성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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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괴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완전히 똑같이 생긴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스페인에서 감자 농사를 짓는 돌로레스라는 여성인데요.


사진을 촬영한 폴라 바스케스 기자는 그녀를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생긴 것과 포즈가 트럼프 대통령과 닮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차이점이라고 하면 그녀는 컴퓨터를 사용해 본적이 없고 심지어 핸드폰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사진 요청을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흔쾌히 포즈를 취하며 기자의 요청에 답했습니다.


바스케스는 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요.



벌서 3만회 이상 조회될 정도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질문에 돌로레스는 '닮아서 매우 좋다'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얼굴도 비슷하지만 사실 헤어스타일이 정말 비슷한데요.


마을에서도 그녀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오래전부터 유명했다고 하네요.


해외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고 '정말 똑같다.', '골프채보다 멋지다.' '감자 농부를 모욕하지 마라.'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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