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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

안젤리나 졸리가 되고 싶어 50번 수술한 여자? 세계를 상대로 장난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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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뉴스가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되고 싶은 10대 소녀가 50번의 성형 수술 결과 흉찍한 외모를 가지게 되었다는 뉴스였는데요.



기사에 나왔던 외모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놀라지 않을 것 같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뉴스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위 사진의 주인공은 사하르 바타르라는 10대 소녀였습니다.


그녀는 장난 삼아 분장을 해서 업로드한 사진으로 밝혀졌습니다.


전 세계의 메이저 신문사가 모두 헤드라인으로 보도했던 뉴스라 많은 누리꾼들이 황당해 하고 있는데요.


안젤리나 졸리가 되기 원했던 소녀가 50번의 수술 끝에 좀비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몸무게는 불과 39kg에 불과하다. 라고 기사를 접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그녀는 입술쪽 성형 수술을 하긴 했지만 매우 정상적인 외모였는데요.


분장과 포토샵을 이용해서 세계를 상대로 장난을 친 것이었습니다.


이 사진을 의심한 것은 언론사가 아닌 네티즌들이었는데요.


얼굴과 다르게 팔의 피부가 너무 좋아보였던 것.





결국 그녀는 러시아 매체인 스푸트니크와 인터뷰를 통해 사실을 밝혔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닮고 싶은 적도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본인은 자신의 분장과 이런 사진이 예술의 일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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