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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

매불쇼 후지모토 사오리, 사유리의 자리를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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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에서 후지모토 사오리가 출연해서 화제입니다.


놀라운 한국어 실력과 일본 특유의 입담을 보여줬는데요.


사실 후지모토 사오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일본 출신의 방송인입니다.



일본 출신의 방송인 하면 사유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인지도는 아직 부족하지만 후지모토 사오리 역시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인데요.


과거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일본 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었습니다.



후지모토 사오리는 1989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1살입니다.


키는 154cm, 몸무게 41kg으로 아담한 몸매하고 이상적인 몸매!


학력은 요코하마에 위치한 페리스 대학을 졸업했네요.




후지모토 사오리는 한국에서 방송인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일본의 모든 것을 버리고 왔다고 말했는데요.


원래 일본에서는 직장 생활도 하고 사업하시는 아버지 회사 일을 돕기도 했다고 하네요.



매불쇼에 출연한 후지모토 사오리는 일본에 대한 여러 질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응했습니다.


먼저 최근 레이더 갈등을 비롯한 한일 문제에 대해서는 정치인에게 맡겨 두자.


자신은 문화계의 한일 관계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계 뉴스로는 일본 육상선수에 대한 성추행 문제를 소개했는데요.



우리나라 체육계 논란과 정말 똑같은 뉴스로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똑같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편견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줬는데요.


한국인이 일본여자에 대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편견은?


바로 일본 여자는 개방적이다!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르고 오히려 보수적인 여성도 많다고 하네요.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목소리. 


그리고 이쁜 외모까지 방송인으로써 완벽!


제 2의 사유리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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