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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커 with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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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인터넷 환경을 보면 보안이 강화되면서 해킹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해커들의 실력 역시 날로 향상되고 있는데요.


천채라고 불리우는 해커들을 소개합니다.


1. 오웬 워커



 AKILL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던 오웬 워커입니다.


천재 해커로 웹사이트나 컴퓨터 시스템을 공격해 다운 시켰는데요.


Akbot이라는 바이러스를 만들어 전 세계 100만대 이상의 PC를 제어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피해액은 당시 260억원 정도로 파악됩니다.


오웬 워커는 19살에 체포되어 현재 사이버 범죄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2. 케빈 미트닉



가장 유명한 해커 중에 한명입니다.


자신이 해킹한 전화회사의 기밀 정보를 빼내어 유출한 혐의입니다.


또한 서버에 중요한 데이타를 마음대로 갱신하기도 했는데요.


개인 이메일 계정에 무단 엑세스를 반복하여 해커 중에는 얼굴이 최초로 공개된 사람입니다.


증거를 남기지 않고 도주가 빨라 한때는 체포되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995년 컴퓨터 보안 전문가인 시모무라의 협력으로 체포하였습니다.


현재는 컴퓨터 보안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해킹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업무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3. 맥스 버틀러


아이스맨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던 역대 최악의 사이버 해킹을 벌였던 사람입니다.


너무 실력이 뛰어나 FBI 수사에 협조하기도 했는데요.


앞에서는 FBI에 협조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는 200만장 이상의 다른 사람의 카드 정보를 팔고 있었습니다.


모방하는 해커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경쟁사로 인식하고 그 해커들의 사이트 마저 다운 시켜버렸습니다.


2007년 밀고에 의해 체포되어 현재에도 실형을 살고 있습니다.



4. 마이클 칼새


캐나다 출신의 마이클은 고등학교때 인기 사이트에 접속하여 일반인들의 엑세스를 방해한 것으로 해커 생활을 시작합니다.


몇 시간 간격으로 야후, 피파, 아마존, CNN과 같은 유명회사의 사이트 서버를 다운시켜 버렸는데요.


피해액이 8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마이클 역시 현재는 보안 컨설턴트로 변신했습니다.


5. 로버트 T 모리스


코넬 대학의 모리스.


세계 최초로 웜 바이러스를 만들어 세계에 뿌린 사람입니다.


전 세계 PC의 10%가 감염되었는데요.


악의는 없었다고 주장햇으나 체포 당했습니다.


한때 범행을 숨기기 위해 MIT 공대에 바이러스를 뿌렸는데 현재에는 MIT 대학 교수를 하고 있습니다.


6. 게리 맥키넌


컴퓨터 엔지니어였던 게리는 2001년 미군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합니다.


OS 자체를 삭제 시키고 미사일 발사 방법과 UFO에 관련한 기밀을 빼냈습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보안 관련 사고 중에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체포되었는데 미국으로 송환하려 했는데요.


자해 가능성이 있어 중지되었습니다.


7. 아스트라

아직 수수께끼의 인물입니다.


그리스 경찰에 의하면 아테네에 사는 58세의 수학자라는 정도만 신상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2002년부터 여러 컴퓨터 해킹에 가담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2005년 프랑스의 전투기 회사 '다소'사의 시스템에 침입한 것이 가장 유명합니다.


무기와 전투기 관련 정보를 빼내어 다소사에 3600억원의 피해를 줬다고 합니다.


아직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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