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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

일본의 얼짱 의원, 후자카와 유리 성형논란으로 열도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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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청지인 중에 대표적인 미인으로 뽑히는 후지카와 유리 의원이 난데 없니 성형 논란에 빠졌습니다.


후지카와 유리는 하치노헤시 의회의 시의원인데요.


얼짱의원으로 일본에서 대단한 활약을 했었습니다.


정치인인지 연예인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했었구요.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몇번의 화보를 찍었었습니다.




참석하는 자리마다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런 인기를 누리던 그녀에게 시련이 찾아왔으니..


인터넷에 초등학교 6학년 그리고 중학교 1학년 시절의 사진이 유출된 것이었습니다.




작은 눈에 큰 안경 그리고 높지 않는 코날 때문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쟁을 일으켰는데요.


일본네티즌들도 매우 실망했다는 반응입니다.




'성형 미인이었구나.'


'못알아볼뻔 했다.'


'무슨 만화 캐릭터인줄 알았어.'


와 같이 외모를 비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곤혹을 겪는 모습인데요.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인인데 설령 성형을 했다고 해도 그렇게 문제가 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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