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나이 아내 여민정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 역할을 맡았던 배우 하도권입니다.

하도권은 1977년 생으로 44세이며 성우인 아내 여민정은 1975년생으로 46살입니다.

여민정이 2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둘은 교회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하도권은 아내를 보고 한눈에 사랑에 빠졌는데 여민정은 '저 사람만 아니면 된다' 싶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당시 성악을 해서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했고 머리도 길어서 지금과는 다른 외모였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이 커플은 2004년에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하도권은 183cm 키에 82kg으로 매우 건장한 체격과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엘리트이며 원래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데뷔작인 미녀와 야수가 있는데요.

2016년부터 드라마, 영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인지도를 쌓고 있습니다.

한편 아내 여민정은 현재 프리랜서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160cm 키에 45kg으로 목소리 뿐만 아니라 연기력이 워낙 좋아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남성팬들이 매우 많은 스타 성우이구요.

상큼한 외모와 특유의 동안 이미지로 40대 중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매력을 가진 성우입니다.

하도권 여민정 부부 행복하게 지내면서 계속해서 많은 활약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