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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봉 가족? 음악 천재 집안의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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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많은 싱어송라이터가 있지만 1세대 싱어송라이터라고 할 수 있는 강인봉입니다. 


가수 김원준을 만든 기획자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강인봉은 1966년 1월 23일 태어나서 올해 나이가 만 54세입니다. 


강인봉은 예술가 집안에 출신으로도 유명한데요. 


아버지 강문수는 영화 감독이었고 어머니 주영숙은 성악을 하셨습니다.


강인봉이 처음 음악을 접한 것도 어머니 주영숙의 역할이 컸는데요.


주영숙은 자신의 자녀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가족원으로 구성으로 한 가족밴드 '작은별가족'을 결성했습니다.


6남 1녀와 부모님 2명으로 총 총 9명으로 구성된 이 가족그룹에서 강인봉은 리드보컬로 활약했습니다.



이 당시 강인봉 스스로 최대의 히트곡이라고 하는 노래가 나오는데요. 


만화 마징가제트의 오프닝곡을 솔로로 부른 것입니다.


한편 강인봉의 형 강인엽 역시 싱어송라이터인데요.


우정의 무대 메인곡인 '그리운 어머니'를 만든 분으로 유명하죠.


또한 누나는 강애리자는 분홍립스틱이라는 곡을 불러 대박을 낸 가수입니다.


(참고로 작곡은 또 다른 형인 강인구가 하였습니다..)


강인봉은 두뇌가 뛰어났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14세때 최연소로 사법고시를 봤다고 하죠. 


그리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재학시절 밴드 결성해서 여러가지 명곡을 발표했고 이후 제일기획에 입사 하여 음악을 담당하는 직원으로 이랬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소개로 가수 김원준을 발굴하여 1~3집 앨범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키키, 세발 자전거 등을 결성하여 음악활동을 이어나가던 강인봉은 2001년 '자전거 탄 풍경'을 결성하여 포크 음악을 시작합니다.


현재에도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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