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의혹을 받고 있는 NGT48 야마구치 미호

2015년 결성되어 오기노 유카를 주축으로 일본 내에서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걸그룹 NGT48의 소식입니다.

무난히 인기가 상승 중이라고 생각되는 NGT48에 팬들 사이에 새로운 화제거리가 있는데요.

바로 인기 멤버인 야마구치 미호가 거식증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입니다.

팀G의 부리더를 맡고 있는 1기생 먀아구치 미호.

10월에 발매된 싱글 『世界の人へ』에 선발로 선정되었었죠.

야마구치는 AKB48의 악수회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23일 53번째 싱글 『センチメンタルトレイン』의 악수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야마구치 미호는 산타클로스 코스프레를 하고 셀카를 올렸습니다.

근데 이 사진으로 거식증 논란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얼굴의 보니 거식증 환자의 모습이라는 것.

그래서 이때까지는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날은 원래 1부에서 6부까지 예정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야마구치는 컨디션이 안좋아 3부에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 ㅜㅜ

어떤 질병에 걸린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야마구치 미호의 거식증을 확정하는 분위기입니다.

팔다리가 너무 야위었죠. ㅜㅜ

아래는 거식증 논란이 있기 전의 야마구치 미호의 모습입니다.

안그래도 야위었는데 살이 더 빠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