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의 올바른 사용법 트리트먼트와 차이

많은 분들이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같은 것으로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시는데요.

이 둘은 전혀 다른 제품으로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차이

린스는 모발 표면을 코팅하여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컨디셔너라고 하는데요.

바르고 약 1분 정도 있다가 씻어내면 모발이 코팅이 됩니다.

하지만 린스는 피부에 자극이 매우 심한 성분으로 만들어 집니다.

만약 린스가 두피에 닿으면 두피가 손상되거나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로 깨끗하고 충분하게 씻어내 모발에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잔존물 자체를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반면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향과 수분을 주는 제품입니다.

마스크팩과 유사한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충분한 효과를 내려면 약 10분 이상은 둬야 합니다.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헤어캡을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린스는 매일 사용하지만 트리트먼트는 주 2회 정도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올바른 사용 순서는 샴푸 -> 트리트먼트 -> 린스의 순서입니다.

트리트먼트 사용 후 린스를 하면 모발이 흡수한 영양분을 보존하는 효과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