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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

마크롱 부인 나이 브리지트 젊은 시절 사진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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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프랑스를 순방 중인데요.


특히 김정숙 여사와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의 환담 소식이 전해지면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아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꽃미남 외모로 유명한데요.


그의 아내 브리지트는 마크롱 대통령보다 무려 24살이 많습니다.



1977년생 나이 만 40세와 1953년생 만 64세



어떻게 24살의 연상의 여인과 결혼을 했을까요?


아내 브리지트는 사실 마크롱 대통령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었습니다.


마크롱은 앙리 4세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17살때 당시 41살이었던 아내 브리지트에게 한눈에 반한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 청년 답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는데요.



브리지트는 제자인 마크롱의 사랑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를 보기 위해 연극부에 가입까지 하면서 적극적으로 다가갔는데요.


워낙 꽃미남이었기 때문에 연극부 에이스가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마크롱은 선생님을 볼 구실을 만들기 위해 연극 대본을 요청하는 등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해요.


그런 노력으로 결국 마크롱와 브리지트는 부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놀라운 사실은 당시 브리지트는 3명의 자녀가 있던 유부녀 였구요.


심지어 둘째 딸은 마크롱과 같은 반 친구였다는 사실...



그리고 첫째 아들은 마크롱보다 2살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영화와 같은 러브 스토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녀의 젊은 시절 사진으로 소개를 정리합니다.


<브리지트 마크롱 젊은시절 사진>



<맨좌측 - 브리지트 마크롱 젊은시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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