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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 오사무 (向井理) 우익 논란 쿠니나카 료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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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에서 방영 중인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의 남자 주연 무카이 오사무입니다.


무카이 오사무(向井理)는 1982년 2월 7일 요코하마에서 태어났어요.


우리나라 나이로 38살인데요.


아버지는 자영업을 하셨고 어머니는 영어교사이셨다고 해요.



무카이 오사무는 학창시절 부모님의 말씀을 잘 안듣고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큰 동물을 좋아했는데요. 


그것을 계기로 수의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고 해요.


메이지대 농학부에 입학하고 학창시절 시부야의 카페에서 바텐더로 일했는데 약 500가지 기술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프로의식이 강했던 것인데요.


카페 사장이 졸업 후 자기 밑에서 일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실제 점장으로 1년을 근무하기도 했어요.




또한 공부도 잘해 학창시절 국제동물 유전자학회에 참가 베스트 포스터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성격이 낯가림이 매우 심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예계에 들어갔다고 해요.


2012년 1분기 방송되었던 드라마 헝그리!에서 함께 출연했던 쿠니나카 료코와 교제를 시작.


결혼 2014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둘 사이에 자녀는 두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 출생은 알려지지 않았어요.


한편 무카이 오사무는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배우인데요.


2010년 갑자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참배를 했다며 블로그에 글을 올린 것인데요.


스스로 야스쿠니 신사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어 한국팬들이 떨어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고 주목 받지도 못해 관련한 자료를 찾아보기가 어려워요.


이상 무카이 오사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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