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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노하우

스튜어디스가 말해주는 비행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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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가 공개한 비행기의 비밀입니다.


알고 있으면 비행기 상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핸드폰 안 꺼도 된다.



기내에 탑승하면 이륙전에 반드시 핸드폰 꺼달라는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가끔 이러한 안내 방송을 무시한채 계속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러면 비행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혹시 안전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핸드폰 전파로 인해 비행기가 추락할 일은 없습니다.


다만 기장과 관제탑의 교신에 약간의 잡음이 들릴 수 있는 정도입니다.


기장의 기분이 살짝 나쁠 수도 있는 정도?



받침대가 가장 더럽다.



비행기에서 가장 비위생적인 곳을 찾으라고 하면 바로 이 테이블 받침대 일 것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청소시 손이 많이 안가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세균수가 화장실 변기의 10배라는 보고도 있을 정도..


화장실은 외부에서도 열 수 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잠궈도 승무원들은 쉽게 열 수 있습니다.


비행기라는 곳이 워낙 특수한 공간이다 보니 스튜어디스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일부러 설계한 것입니다.


화장실 안에서 의식을 잃거나 뭔가 모종의 거래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착륙시에는 아무도 못들어가게 아예 잠궈버리는 항공사도 있다고..



조명을 끄는 것은 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비행시간이 긴 항공기를 타는 경우 실내 조명을 꺼두는 경우가 많죠.


이것은 탑승자의 수면을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긴급한 상황 속에서 피난이 가능하도록 스튜어디스들은 실내 환경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눈에 익혀 두는 목적으로 소등을 한다는 것.


점점 좌석이 비좁아지고 있다.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세계적인 추세를 볼때 과거 몇년 전보다 좌석이 좁아졌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싣기 위한 것으로 항공사의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지만요.



난기류로 비행기가 추락하는 일은 없다.



비행기를 탈때 난기류를 만나면 정말 무섭죠.


비행기가 롤러코스터처럼 훅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정작 스튜어디스는 별 반응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난기류는 그다지 비행의 위험한 요소가 아니라는 점을 알기 때문인데요.


안전벨트만 제대로 하고 있으면 다치는 일은 없습니다.


착륙이 거친 것은 파일럿 탓이 아니다.



가끔 착륙할때 비행기가 지면에 쿵~하고 거칠게 부딪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파일럿이 초보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착륙의 한 방법으로 활주로가 짧거나 비로 인해 미끄러운 경우 착륙 거리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강한 마찰을 위해 일부러 그런 착륙을 한다는 사실.


이상 스튜어디스가 밝히는 비행기의 비밀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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