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면서 가장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

사람의 심장은 분당 60~100회를 뜁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거나 긴장이 되면 심장 박동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빠르게 뛰는데요.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이 가장 떨렸다고 고백하는 상황을 모아봤습니다.

1. 시험이나 면접 등의 결과가 발표될 때..

-> 특히 대학 시험때 ARS 확인 전화와 첫 직장의 면접 결과 발표를 기다릴 때가 기억납니다.

2. 부모님 병원에서 암진단 통보 받았을 때..

->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린 것 같고 온몸이 떨리지요. 

3. 욕실에서 머리를 감고 거울을 보는데 M자 징후가 보이는 순간..

-> 탈모인들은 특히 거울 볼때마다 긴장된다는 사실..

4.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때.

-> 심장이 나오려고 하죠. ^^

5.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 특히 무대공포증 있는 분들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듯.

6. 다만 아는 비밀이 들통날까봐 조마조마할 때

7. 수강신청 바로 직전 클릭 대기할 때.

-> 인기 강좌를 늘 전쟁이죠. 

8. 중요한 시험을 보고 나왔을때

9.  방금 흉본 사람이 주위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10. 카드값 날 다가오는데 통장에 잔고 부족할때.....

11. 회사에서 실수하고 상급자한테 불려나갈때?

12. 엄청 추울 때.. 

13. 월드컵 한국전 응원할 때.

14. 이상 있어서 병원갔는데 의사선생님 갸우뚱 할때

15. 치과에 갈때

16. 왠지 질것같은 싸움을 하려할때?

17. 롤러코스터가 올라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