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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장호일과 김국진이 나눈 대화가 화제입니다.
장호일은 015B 출신의 가수이며 서울대를 졸업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해서 서울대에 가게 된 것인지 사연을 공개한 것인데요.
장호일의 아버지는 대구 MBC의 아나운서였다고 해요.
어려서부터 기타에 흠뻑 빠져있던 장호일을 보며 부모님은 '기타를 치든 뭘 하든 좋다'며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고 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하지만 부모로서 나도 꿈이 있다.
호일이 너가 서울대를 가줬으면 한다. 라고 했답니다.
장호일은 부모님의 꿈과 뮤지션이 되고 싶은 자신의 꿈을 동시에 이루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일단 서울대에 들어간 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열심히 공부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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