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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전성기 박준금에 대한 재미있는 3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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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한 박준금인데요.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최근 다양한 방송프로에 출연하기도 하고 그야말로 전성기라고 느껴지는데요.


이번에는 배우 박준금에 대해 소개합니다.



박준금은 1962년 7월 29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는데요.


우리나라 나이로 58세인데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동안이죠.


춘천여고를 나오고 경희대에서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최고의 스타 원미경의 대타로 데뷔?


박준금은 1982년 KBS2 드라마 순애로 데뷔했는데요.


사실 이 역할은 당시 우리나라 톱 여배우인 원미경이 맡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스캔들로 방송에서 하차하면서 대타로 투입된 것이 박준금으로 정말 우연한 계기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해요.




(박준금 리즈시절)


감독의 따귀를 때렸다?


박준금은 당찬 성격으로 유명했습니다.


감독이 반말하면 왜 반말하느냐 따지기도 했다는데요.


술자리에서 술을 따르라는 감독의 따귀를 실제로 때려 6개월 출연 정지를 당하기로 했다는 에피소드는 유명합니다.


재산이 엄청나다


박준금은 3자매 중에 막내였는데요.


아버지가 철강쪽 일을 하셨는데 매우 부유했다고 합니다.


3자매가 재산을 똑같이 물려받았는데 박준금은 압구정에 아파트, 춘천에 건물, 대부도에 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부잣집 사모님 역할은 실제 자신의 삶이었던 것이죠.


이상 박준금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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