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스텔스전차 T-14 아르마타

러시아의 차세대 주력전차 아르마타입니다.

UKBTM 우랄운송장비설계국에서 개발되어 5세대 전차에 속합니다.

무인 포탑 시스템을 장착하여 장전은 기계가 대체합니다.

원래 포탑에 있던 포수와 전차장은 조종수 자리에서 운행합니다.

현재 개발 중인 T-14 아르마타는 머지 않은 미래에 완전 무인화된 전차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차에 드론을 탑재하여 운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존 러시아제 전차와 다르게 크기가 커져 유럽, 미국의 전차와 비슷한 크기로 대형화 되었습니다.

기존 러시아 주력 전차인 T-90 보다 30% 크기를 확장하고 장갑을 강화했습니다.

러시아의 차세대 주력전자 T-14 아르마타의 최대 강점은 주포의 위력입니다.

현재 125mm 포를 탑재하지만 개발이 완료되면 152mm로 교체할 예정에 있습니다.

T-14 아르마타에는 1,500마력 디젤엔진이 탑재됩니다.

기존 1000마력급에서 등급을 높인 것으로 서구 전차만큼의 마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차의 크기를 키운 만큼 고성능의 엔진을 탑재한 것입니다.

초도에 양산된 32대는 제1근위기갑군 소속의 대대로 편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