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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일본의 아타고급 이지스함 하와이 앞바다에서 탄도미사일 요격 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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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국방력 강화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9월 12일 일본 방위성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아타고급 이지스함이 하와이 앞바다에서 SM-3 블록 1B를 이용하여 탄도미사일 요격 시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일본은 보유하고 있는 이지스함 6척 중 5척이 BMD, 탄도미사일 방어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아타고급의 BMD 장작 개량 후 신형 이지스함 마야급과 도입 예정인 이지스 아쇼아를 고려하면 일본은 몇년 후 탄도미사일 방어가 가능한 시스템이 10기가 됩니다.



일본의 아타고급 이지스함


현재 상황은


콩고급 4천에 SM-3 블록 1A


아타고급 2척에 SM-3 블록 1B, SM-3블록 2A (한정운용)



마야급 2척에 SM-3 블록 2A


이지스 아쇼아 2기에 SM-3 블록 2A



일본의 신형 이지스 마야급


현재까지 콩고급 4척에 척당 9발의 SM-3블록 1A를 구매하여 탑재했으나 하와이 앞바다에서 각각 1발씩 발사.


8발에 4척 총 32발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보유 예정인 이지스함 8척에 8발씩 총 64발


이런식으로 예상하면 향후 일본은 SM-3 요격 미사일이 수백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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