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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일본 방위상 '이즈모 호위함 개조하여 항공모함 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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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 이와야 방위상이 기자회견에서 항공모함 운용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즈모 호위함을 개조하여 항공모함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즈모 호위함은 만재 27,000톤 길이가 248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함정인데요.


프랑스의 항모인 샤를드골함 (길이 261미터)와 거의 유사한 크기입니다.


현재 헬기 항모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런 이즈모 호위함 갑판에 단거리 활주로로 이착륙이 가능한 최신예 스텔스기 전투기 F35B를 운용하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F35B는 록키드 마틴이 개발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로 F35A형, F35B형, F35C형이 있습니다.


A형은 기본형, B형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파생형, C는 해군형입니다.




미국은 A형은 공군이 B형은 해병대가 C형은 해군 (기존 항모)에서 운용할 예정입니다.


타케시 이와야 방위성은 '장비는 다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F35B에 대해서도 '짧은 활주로에서 이륙이 가능한 항공기이다. 운용 체계를 검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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