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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고대의 7대 불가사의는 대부분 온전히 남아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고대 서적에 기술된 모습을 바탕으로 그 규모를 예측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남아 있는 잔해들과 당시 건축양식을 참고하여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3D 그래픽으로 현재 위치를 고려하여 합성한 것입니다.
먼저 고대 7대 불가사의 건축물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로도스의 거상인데요.
현재모습과 규모를 짐작하게 하는 그래픽 모습입니다.
현재 도시배경과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합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입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 역시 오늘날에는 터만 남았죠.
고대에 이런 건물이 있었다니 매우 흥미롭습니다.
기자의 대피라미드입니다.
7대 불가사의 중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유일하게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온전한 모습이었다면 다음 그림과 같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알렉산드리아의 등대입니다.
이름은 등대인데 등대가 없죠.
재현해봤습니다.
역시 당시 기술수준을 생각하면 놀라운 수준입니다.
마우솔로스 영묘입니다.
제우스 좌상입니다.
현재는 다소 썰렁하게 느껴지는 벽면에 웅장한 조각이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아르테미스 신전입니다.
현재 역시 터만 남은 곳이죠.
세계 7대 불가사의 유적이 현재도 남아 있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술이 발전해 이렇게라도 상상해 볼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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