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전체

이 사진이 그 유명한 유로파입니다.

목성의 4대 위성 중의 하나인데요.

지름이 3,130km의 작은 전체로 태양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물의 존재가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성의 기조력에 의한 에너지 공급. 기조력으로 인한 열수공으로 영양분과 각종 기체의 공급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입니다.

갈라진 것은 얼음 틈 사이입니다.

이 안에 심상치 않은 대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유로파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연구를 많이 해왔죠.

초기에는 위성의 표면이 얼음으로 꽉차있는 윗 모델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로파의 지각변동을 보고 아래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아래 모습이라면 그야말로 지구의 바다와 같은 모습입니다.

물론 지구의 바다보다 30배가 넘는 부피이며 깊이는 11만 미터로 상상도 불가능한 심해입니다.

지열로 얼음층이 움직이면서 안에 있는 엄청난 두께의 바다가 순환하는 것이 아닐까.. 

표면에 얼음층은 수천 km에 해당합니다.

목성에서 내리죄는 방사능을 방어하는 역할로 지구의 대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해생물을 연구하는 연구팀이 활발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유로파의 환경을 보니 대서양의 심해 열수공과 매우 비슷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유로파를 탐사할 유로파 프로젝트는 이미 실행 중입니다.

착륙하게 되면 얼음층 위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지각처럼 물 화산이 표면에 펼쳐져 있지 않을까 추정 중입니다.

어쩌면 물은 인간이 바로 마셔도 될 수 있는 샘물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유로파 표면이기 때문에 용암취급을 받는 것일 뿐입니다.

스티븐호킹과 많은 과학자들이 상상해낸 유로파의 지적생명체입니다.

일단 바닷속은 어두워서 스스로 빛을 만들어낼 것으로 추정합니다.

몸은 투명하지만 중력이 약한 관계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거대한 생명체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