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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정후 한류 스타로 등극하나..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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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가 한창입니다.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가 남아 있는데요.


경색된 한일관계로 인해 일본은 벌써부터 난리입니다.


이런 가운데 난데 없이 이정후 선수가 일본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이정후 선수는 야구계의 전설 이종범 선수의 아들이죠.


키가 185cm, 몸무게 80kg으로 외모, 몸매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데요.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1번으로 나섰던 이정후 선수.


일본팬들은 '뭐 이렇게 잘생긴 선수가 다 있지?'라는 반응입니다.


주니치 스포츠는 기사가 아예 이렇습니다.




"전 주니치에서 활약한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 한류 미남의 역전타"


(아마이 마스크 -> 꽃미남, 한류 이케맨 -> 한류 미남)


일본의 여성 팬들은 이정후가 이렇게까지 미남인지 몰랐어.


진짜 이케맨이네. 위험해!


(위험해는 장난 아니야. 라는 정도의 번역이 적당할 듯)


이런 댓글이 엄청나게 달려있는데요.


한편 이정후는 얼굴만 미남이 아니라 실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오늘 내일 경기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 선수 1순위.


메이저리그급 선수.


이정후를 1번으로 내새우다니..


개인적으로 이정후 선수가 일본과의 경기에서 활약을 해준다면..


김연아급으로 존재감을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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