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얼짱 서효원의 모든 것? 이렇게 이쁜 선수가 있었다니?!

탁구 얼짱이라고 불리는 서효원 선수입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탁구를 대표하는 에이스인데요.

서효원은 1987년 5월 10일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 32살로 키 159cm, 몸무게 54kg입니다.

2011 코리아오픈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탁구 얼짱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서효원을 댄싱퀸이라고 부르는데요.

탁구 경기 중의 특유의 경쾌한 풋워크로 인해 붙여진 별명입니다.

서효원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탁구를 접했습니다.

운동하면 초코파이를 2개 준다는 체육선생님의 얘기에 탁구부에 들어간 것이 계기였습니다.

유소년 시기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폭풍 성장!

이후 아시안 게임 단체전 동메달, 그랜드 파이널스 준우승, 월드투어 3회 우승/2회 준우승, 종합선수권 2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레코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5년 3월에는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되었습니다.

서효원은 평소 커피를 좋아했는데요.

맥심에서 모델 제안이 들어왔을 때 커피 모델인줄 알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