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바다의 생물을 소개합니다.
1. 바라쿠다
남부 지방에서 주로 발견되는 바다 물고기.
주로 열대 지방의 바다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몸은 1.5m에 큰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움직임도 매우 빠른데 순간 속도는 시속 58km.
순식간에 먹이를 삼켜버립니다.
서인도 제도에서는 상어보다 무서운 바다 물고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2. 황소상어
민물에 적응하는 능력을 가진 특이한 상어입니다.
열대 바다나 하천에 서식하고 있는데요.
길이는 4m 무게는 316kg이나 됩니다.
큰 몸에 사나운 성격. 약 2톤에 달하는 무는 힘까지 어류 중에서도 최강의 틀래스입니다.
3. 푸른점 문어
몸길이 10cm정도의 문어로 인도양과 태평양에 서식합니다.
파란 모양의 무늬는 산호로 위장하기 위한 용도.
이 문어의 특징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는데 그 송곳니에서 맹독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이 독은 청산가리의 천배에 달하는 독성이 있어 보통 사람의 경우 치사량은 2mg입니다.
4. 표범 물개
남극에 서식하는 물개로 표범처럼 반점의 무늬가 있습니다.
몸 길이는 3.5m 몸무게는 400kg인데요.
역시 강한 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족을 습격하기도 하고 날아온 새를 순간적으로 포식합니다.
남극의 제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5. 주름 상어
주로 태평양의 심해에서 서식하는 물고기입니다.
1800년대 후반에 발견되었는데 고대에 서식했던 물고기와 유사한 형태.
별명은 '살아있는 화석'입니다.
마치 뱀처럼 혀를 내밀어 먹이를 먹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3개의 날카로운 이빨은 한번 씹으면 놓치지 않습니다.
길이는 2m로 뱀장어처럼 헤엄칩니다.
6. 킬로미터 넥스
호주와 필리핀에 서식하는 해파리의 일종.
맹독성 중에서도 최강입니다.
사람의 경우 찔리면 3분 안에 죽음에 이를 정도인데요.
1884년 이후 5,600여명 가량이 희생되었습니다.
7. 백상어
아열대에서 아한대 지방까지 전 세계에 걸쳐 서식하고 있으며 몸길이 6m, 몸무게 1,900kg의 상어입니다.
수명은 70년이고 연골 동물 중에서 가장 장수하는 동물.
유일한 천척은 범고래로 그 외에는 적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바다에서 습격당한 경우 대부분 이 백상어의 짓입니다.
8. 범고래
전 세계 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바다의 제왕입니다.
몸길이 10m 체중은 10톤입니다.
엄청난 크기에도 불구하고 속도도 빨라 시속 70km로 헤엄칩니다.
먹이를 찾아 1일 100km까지 이동이 가능하구요.
시력과 청력이 좋아 먹이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먹이 사슬의 최상위에 위치한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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