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노하우

해외여행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소매치기 유형 예방 방법

반응형

해외여행 갈 때 알고 있으면 좋은 소매치기 유형을 소개합니다.


1. 종이를 들고 와서 서명을 부탁?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서명판과 같은 종이를 들어와서 서명을 해달라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 절대 서명하면 안됩니다.


서명을 사면 기부를 해야 한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사인을 하는 중에 물건을 훔쳐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예 멀리서 오는 것이 보이면 못 알아듣는 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현금인출기 주변을 노리는 유형.



사진의 노란색 동그라미 사람에게 주목하세요.


비밀번호를 엿보고 있는 것입니다.



저렇게 비밀번호를 보고 나중에 카드를 훔쳐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두명이서 조를 이루어 한명이 시선을 분산시키고 다른 한명이 훔쳐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앞에서 시선 끄는 사람은 항상 조심



거의 모든 소매치기들은 팀을 이루어 활동합니다.


관광객을 타겟으로 하는데요.


한명이 말을 걸거나 춤을 추는 등 앞에서 시선을 빼앗습니다.


그리고 옆에 동료가 훔쳐가는 유형인데요.


누가 말을 건다면 물건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4. 테이블 위에 물건을 올려 놓아서는 안된다!



대담하게도 케이블 방송 촬영현장을 노리다가 포착된 장면입니다.


한국인들은 특히 야외 테이블에서 지갑이나 휴대폰을 위에 올려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지인은 거의 그러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전단지 같은 종이를 보여주면서 시선을 빼앗고 슬쩍 가져갑니다.


5. 에스칼레이터 가방 조심


에스칼레이터에서 앞만 보고 가는 경우가 있죠.


뒤에서 가방을 열기 딱 좋습니다.


항상 중요 물건은 앞으로 향하게 쥐고 주의깊게 보고 있어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