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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핸드폰 시범 운영 중인 부대의 군생활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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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군부대에서는 핸드폰 시범 운영 부대로 지정되어 휴대폰 사용이 가능한데요.


일과가 끝나고 쉬고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을 사용을 실시하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이 부대의 병사들은 일과 후 9시 30분까지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방송이 나오나마자 병사들은 행정반에 가서 자기 핸드폰을 찾아옵니다.


보통은 공중전화에서 콜렉트콜로 전화를 걸어 상대방이 허락을 해야 통화가 가능하죠?


이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전화를 합니다.


또한 메신저도 하고 음악도 듣습니다.


심지어 웹툰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일부 군인들은 핸드폰을 활용하여 공부도 합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부터 토익 그리고 자격증 준비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부대 안의 보안은 철저하여 동영상 촬영과 녹음은 절대 금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곳에서나 핸드폰 사용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핸드폰 사용이 불가능한 곳에서는 금지라고 써져 있습니다.



평일에는 이렇게 저녁을 먹으러 외출을 나오기도 합니다.


핸드폰으로 찾은 맛집 정보를 이용하여 맛있는 칼국수를 먹었다고..



저 같은 옛날 사람은 깜짝 놀랄만한 변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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