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얼음 족욕의 놀라운 효과 효능

'내몸 사용설명서'에 30초 얼음 족욕의 놀라운 효과가 소개되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주치의 출신의 서동원 교수는 30초면 피로가 해소되는 특급 비법을 소개했는데요.

다름아닌 '얼음을 이용한 족욕'입니다.

실제 출연진은 30초 얼음 족욕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실험해 봤는데요.

피로 수치를 측정한 결과 만성 피로환자 수준의 10.0이 나온 강레오.

실제 잠을 3시간 밖에 못잤다고 합니다.

얼음물을 이용해 정마 30초 족욕하고 피로도 수치를 다시 측정해봤는데요.

놀랍게도 10.0 -> 1.8로 급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려 8.2에 해당하는 피로감이 완전히 해소된 것인데요.

이는 실제 살림욕을 하는 정도의 효과라고 합니다.

이 원래는 의외로 간단한데요.

통증과 온도를 느끼는 세포는 동일합니다.

즉 차가운 온도를 우리 몸은 통증이라고 인식하는 것인데요.

우리 몸은 통증을 느끼면 억제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분비합니다.

또한 심장 박동수가 10~20회 이상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그러면 호흡이 빨리지며 산소 섭취량이 증가하고 이를 전신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단 30초만해도 효과가 있으며 시간이 있는 경우 5분 정도 족욕을 하면 딱 좋다고 합니다.

피로할 때 족욕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