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문화

사막에 이런 것도 있어? 사막에 존재하는 신기한 물건

반응형

우리나라는 사막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막하면 신비한 느낌이 떠오르는데요.


여기 사막에 우리가 흔히 상상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1. 소셜 수영장



광대한 모하비 사막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수영장.


오스트리아 아티스트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일부러 수영장의 위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힘든 사막을 걸었던 사람들이 사용했으면 하는 의도입니다.


가로 3.3m 세로 1.5m의 아담한 수영장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오아시스이죠.



2. 공중전화 부스



모하비 사막 한 가운데는 전화박스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사막에서 구조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1960년대에 설치한 것인데요.


한때 어떤 남자가 노숙을 해서 문제가 되기도 했었죠.


3. 프라다 매장



사막 한 가운데 프라다 매장이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실제 매장이 있습니다.


다만 제품을 구매할 수는 없는데요.


예술 작품으로 전시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특수 설계된 유리라 도난 당할일도 없습니다.


4. 캐딜락



동부 텍사스 사막에는 10대의 캐딜락이 이런 모양으로 사막 한 가운데 묻혀 있습니다.


1974년에 매장한 것으로 관광지 형성을 목적으로 만든 것인데요.


일종의 스포트라이트입니다.



5. 자이언트 핸드



거인의 손처럼 보이는 조각은 칠레의 아티스트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높이는 11m인데요.


인간의 무력함을 형상화한 예술작품이라고 합니다.


옆에 차와 비교해보니 그 크기를 실감할 수 있네요!


6. 신기루



유타 사막을 걷다보면 마치 신기루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이 수영장은 염화칼륨을 생산하는 회사가 만든 것인데요.


파란색으로 보여 마치 바다가 떠오르지만 다량의 칼륨과 코발트 염료를 혼합해 만든 것입니다.


마실 수도 없으며 수영도 불가능한 수영장입니다.


이상 사막에 존재하는 신기한 물건을 소개해봤는데요.


사막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