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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노하우

옷에 짬뽕 국물 튀었을 때, 옷에 묻은 음식물 얼룩 없애는 꿀팁! 흰티에 짬뽕 국물이 튀어서 난감했던 적이 있으셨나요? 쉽게 제거되지 않아 참 난감한데요. 이때 쉽게 옷에 묻은 국물을 제거하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짬뽕국물의 얼룩은 카로틴이라는 암적색 색소입니다. 사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의 대부분은 위와 같은 복합 얼룩입니다. 옷에 묻었다면 이미 옷에 묻은 물때나 기름때도 같이 붙어 있는 상태의 얼룩인데요. 면포에 약간의 물을 적시고 베이킹소다를 조금씩 문지르면서 살살 닦아 냅니다. 이 경우 기름때가 먼저 녹아 나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면포를 이용해 식초를 조금씩 적시면서 닦아내면 그때 짬뽕 국물의 얼룩인 카로틴과 물때가 분해되면서 녹아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용세제로 씻어내면 더욱 깨끗히 제거가 가능하며 살균, 소독, 표백 및 탈취까지 다 가능합니다...
귀지를 반드시 파야하는 이유 귀지를 습관적으로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편 귀지를 파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스스로 떨어지게 놔둬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스스로 떨어져 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만만치 않는 주장이 제기 됩니다. 먼저 귀지를 안 판사람들.. 옆에서 보면 극혐이라는 것입니다. 감짝 놀랍니다. 건강을 챙기려다가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이렇게 떨어진 이미지는 회복조차 되지 않습니다. 또한 귀를 팔때 엄청난 희열감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희열감은 신이 선사했다고 밖에 볼 수 없을 정도 입니다. 한편 이도 저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파는데 몇년이 지나면 신호가 온다는 것입니다. 결국 몇년 주기로 판다는 사람입니다. 한편 꼭 ..
인생 살면서 가장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 사람의 심장은 분당 60~100회를 뜁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거나 긴장이 되면 심장 박동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빠르게 뛰는데요.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이 가장 떨렸다고 고백하는 상황을 모아봤습니다. 1. 시험이나 면접 등의 결과가 발표될 때.. -> 특히 대학 시험때 ARS 확인 전화와 첫 직장의 면접 결과 발표를 기다릴 때가 기억납니다. 2. 부모님 병원에서 암진단 통보 받았을 때.. ->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린 것 같고 온몸이 떨리지요. 3. 욕실에서 머리를 감고 거울을 보는데 M자 징후가 보이는 순간.. -> 탈모인들은 특히 거울 볼때마다 긴장된다는 사실.. 4.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때. -> 심장이 나오려고 하죠. ^^ 5.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 특히 무대공포증 있는 분들이라..
세상에 존재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총정리! 현대인들의 가장 큰 적은 스트레스!인데요. 노력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적절히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으면 큰 병이 됩니다. 세상에 존재한다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총 정리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 먹고 싶은 음식 실컫 먹는다. 인간의 기본 욕구이죠. 다이어트 걱정하지 말고 한번쯤 충분히 먹는 것은 어떨까요? 2. 잠을 잔다. 개운하게 수면을 취하여 재충전! 3. 샌드백을 두들켜 팬다! 감히 스트레스가 어디서! 4. 마트에 가서 틈사이에 틈새라면을 끼워넣는다. 역시 매운맛 먹으면 몸이 개운해지면서 스트레스 풀리죠. 가장 맵다는 틈새라면 강추! 5. 음악 감상한다. 마음을 차분히 하려면 클래식을. 탠션 업하려면 락 혹은 댄스음악을 강추합니다. 6. 버스나 지하..
소장을 파고 든다는 고래회충 증상과 치료법은? 과거 위기탈출넘버원에 고래회충의 위험성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회나 초밥을 먹을 때 이런 고래회충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고래회충은 회나 초밥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의 일종으로 아니사키스라고 불립니다. 실수로 먹게 되더라도 심한 통증 및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래회충은 보통 어류의 내장속에 있다가 숙주인 생선이 죽으면 생선 살로 올라옵니다. 내장을 제거하고 바로 회로 뜬 신선한 회(활어회 등)는 먹을수 있겠으나 시간이 경과한 생선을 날로 먹는 것은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래회충의 주요 증상으로는 바다 생선회를 먹은지 3~5시간이 지나 배가 메스껍고 거북한 느낌이 듭니다. 식은 땀이 나고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고래회충이 위나 소장벽을 파고 들면서 ..
백종원 레시피 탄탄면 정말 쉽게 만들기 백종원의 탄탄면 만들기 레시피입니다. 굉장히 어려운 요리라고 생각했는데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는 [라면, 물, 땅콩버터, 고춧가루, 대파] 입니다. 땅콩버터로 고소함을 내고 라면 스프를 이용해 매콤한 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 3컵을 넣고 라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끓입니다. 라면은 아무것이나 사용해도 되지만 백종원은 오뚜기 진라면을 사용하더군요. 면을 삻은 후 물을 반 정도 따라 버립니다. 자작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기준입니다. 만약 국물이 많은 것을 좋아하시분들은 물을 조금만 버려도 상관없습니다. 라면스트를 넣어주시고 땅콩버터 1스푼, 대파, 고춧가루 1스푼을 넣어 줍니다. 땅콩버터는 잘 섞어주세요! 놀랍지만 이게 완성입니다. 그냥 고춧가루랑 땅콩버터 조금 넣..
모기의 모든 것, 모기 수명 온도 활동성 무더운 여름이 되어 저녁마다 모기 때문에 잠들기 어려운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모기가 전혀 없다가 갑자기 생겨나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온도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우선 모기는 기온이 낮으면 흡혈 활동을 잘 하지 않아 물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강원도 태백 같은 곳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를 보면 야간임에도 모기가 없어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이 가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도'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러시아의 시베리아 심지어 북극에서도 모기는 활발히 번식합니다. 겨울, 봄에는 영하 50도를 견디다가 날씨가 풀리면 일제히 부화하는 것입니다. 실제 시베리아의 순록들은 모기에게 물려 약 1%가 죽게 됩니다. 다만 추운 기후에서도 역시 따뜻한 날에만 활동이 가능합니다. 시베리아 모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여행을 많이 가는 이유 날씨가 더워지고 이제 조만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최근 몇년 사이 일본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급증했죠. 나빠진 한일관계로 일부에서는 일본 여행 가면 안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해 일본을 찾는 관광객 중 1위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여행을 가는 것은 나름에 이유가 있습니다. 부산에 위치한 모 호텔의 성수기 가격입니다. 21일에는 12만원인데요. 뜬금없이 22일, 23일에는 41만원으로 뜁니다. 물론 어느 나라이든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금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요금이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기본 좋게 여행가서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늘막에 쉬려면 자리세를 내야 하는곳, 식..